Today is Present.

안녕하세요? 08년 농업직 공부할 당시 정리했던 서브 자료를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서브노트 중심은 박문각 식용작물학 박혜량 著 책이며, 나름 빠지지 않게 정리한다고 했는데 ... 더운 여름 지친 공부에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 오타 및 정정사항에 대한 문의는 morphys@jbedu.kr 으로 주시면 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총페이지수 43 page. 첨부파일: ※ post script: 본 자료는 2008년도에 다음카페 초가사랑에 올렸던 자료입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합격소식 전해주세요. 반드시 공부에 재미를 느끼면 장수합니다. 시험공부하세요! 반드시 문제를 풀어야해요!

"길이 있으되 그 길이 내 길이라고 생각되면 적어도 그 길을 갈 동안만은 옆을 보지 말지어다." 나만 생각하고 나를 위해 수험생활 전체를 투자하라. 부모님도 친구도 나를 위해 존재하니 일단 내가 우뚝 서고 그 다음에 나 외에 다른 이들을 챙기라. 수험생활 동안 세계는 나를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라. 봄이 와도 내 마음이 겨울이면 겨울인 것이다. 선거 때문에 술렁거려도 내가 수험생이면 수험생인 것이다. 주변일에 一喜一悲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안정적으로 하루 8시간씩 2년만 하면 끝낼 수 있는 공부를 주변상황에 휩쓸리고 각종 악재에 시달리고 하다보면 아까운 청춘이 책 속에 파묻히게 되는 것이다. 다만 내 길이 아니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발을 빼라. 미련도 없고, 후회도 없어야 한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1분 1초 살아있음을 소중히 여기며, 소중한 글만 남겨요~ 기념하여 바람의 검심 추억편 히코 세이쥬로 대사를 남겨봅니다. '앓고 있다.. 시대도, 사람의 마음도..' '갈수록 파란으로 향하는 이 시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도 이 흐름을 억누를 수는 없다.' "우연히 만난 것도 뭔가의 인연, 복수는 했다. 미워해도 아쉬워해도, 죽은자는 돌아오지 않아. 자신이 살아 남은 것만해도 다행으로 여겨라." '비천어검류의 가르침에 따라 검을 휘둘러도 결국 아무도 못 구하는 일도 있다. 내가 확실히 해줄 수 있는 일이라면 희생자의 시체를 묻는것 정도 뿐이야...음?' "부모뿐만 아니라 도적들의 무덤까지 만들었나? "부모가 아니라 인신매매. 부모님은 작년에 콜레라로 죽었어. 도적이든 인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