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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본문

자본이 일하게 하라

부자의 그릇

MorningPhys 2023. 8. 15. 11:15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와 취향 등을 알 수 있다. 시험 삼아 한 달 동안 자신이 사용한 돈의 영수증을 모아서 누군가에게 보여줘보자. 아마 그들은 당신의 식생활, 행동 범위, 취미, 성격까지 대부분 유추해낼 것이다. 

즉, 돈이란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며,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가진 순간, 언제 어떻게 쓸지를 생각한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돈은 '믿음'으로부터 생긴다.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만 모인다.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돈이란 건 말이지, 참 신기한 물건이야. 

사람은 그걸 가진 순간에 선택해야 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지. 지금 필요하니까 지금 쓰는 거야.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릿해져.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고만 들지. 머리로는 생각하지 않고 말이야. 

조금 전의 자네처럼 서둘러서 돈을 쓰려고 하는 거야.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파이낸셜 플래너' 라고 불리는 사람들 중에 부자는 거의 없다는 걸 알아야 해.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

돈 자체에 색은 없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색을 입히려 해."

 

"돈이 만능은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돈의 역사란 '신용의 역사'와도 같아. 경제가 처음 성립되었을 땐 사람들은 물건만 믿었어. 이른바 '현물'이지.

눈 앞의 물건과 물건을 교환함으로써 경제가 성립될 수 있었다네.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긴다는 겁니까?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켜져. 

그러면 또다시 신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 거야.

 

돈이 줄어드는 것보다 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

돈에 소유자는 없다.

 

지불하다 ↔ 받다

빌리다 ↔ 빌려주다

베풀다 ↔ 베품을 받다

 

집이나 자동차를 예로 들어보면 .. 

중고나 구형이 되어서 2년 전보다 싸게 살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 

 

출처: 부자의 그릇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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