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도서]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정흥수 著)

스피치

매일 9시간 이상 복식호흡 발성을 연습했다. 
누워서, 서서, 거울 앞에서, 걸으면서 훈련했다. 

복식호흡 발성법
1. 턱벌리기
- 턱을 크게 벌려야 숨을 한 번에 많이 마실 수 있다. 입술을 벌리는 게 아니다. 
- 턱을 여는 습관이 들면 모음 발음을 시원하게 할 수 있다. 

2. 숨마시기
- 턱을 벌린 채 숨을 마시는 것에 주목하자.
- 입으로 숨을 마시는 연습이 필요하다.

3. 아랫배에 숨 채우기

4. 저음으로 배에서 소리 내기
- 저음으로 '아~' 하고 소리를 낸다. 소리의 출발점은 아랫배다.

5. '아~'를 10초 유지하기

"단문으로 말하세요.
짧은 문장은 힘이 있어요. 
마지막 글자까지 소리가 작아지지 않습니다.
잘 들립니다. 
청중이 앉은 자리에서 바로 이해할 수 있어요.
한 문장에 하나의 메시지만 담으세요.
쪼갤 수 있는 대로 쪼개야 해요.
없어도 되는 글자는 삭제하세요.
지금 제가 구사하는 문장은 단문입니다. 
이 문장을 읽어보세요. 확실히 편할 겁니다."

복식호흡 발성을 연습하는 방법
1. 복식호흡 발성법: '아~'
2. 스타카토 발성법: '아! 아! 아! 아! 아!'
3. 저음으로 말하기: '아~안녕하세요'
4. 숨 마시고 말하기: '안녕하세요. 은행원입니다.'

30분 집중 훈련하기
누워서 연습하기
벽에 붙어서 연습하기

스타카토 발성으로 모음 발음 연습하기
아, 어, 오, 우, 으, 이, 애, 에, 외, 위, 야, 여, 요, 유, 얘, 예, 와, 워, 왜, 웨, 의

'ㅎ'소리만 잘 내도 발음 실력이 급속히 성장한다. 
첫음절 이외 자리에 'ㅎ'이 있으면 톤을 높여 발음한다. '고등학교, 사회자'
서술어의 'ㅎ'을 살려 발음하기: '하다, 합니다, 했습니다. 했어요'
예시> 서술어가 중요하다, 회의를 했습니다, 자주 발음한다. 추진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의 'ㅎ'을 살려 발음하기

첫음절이 'ㅅ'이면 톤을 낮춘다. 세상, 새해, 시소, 소년, 수소, 소리, 사양하다
첫음절 이외 자리가 'ㅅ'이면 톤을 높인다. 세상, 사실, 수소, 회식하다

첫음절이 'ㅎ'이면 톤을 낮춘다. '화장실, 한국, 해소하다, 해결, 한낮, 한글'
첫음절 이외 자리가 'ㅎ'이면 톤을 높인다. '운동하다, 일했습니다, 무화과'

'습니다'는 강하게 발음한다. 습니다[씀니다]

웃으며 말하기!